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 36차 전국 시·도지사 총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에 추대돼
최문순 강원도지사에 이어 앞으로 1년간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를 이끌게 됐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제가 다른 사람을 추천하려고 했는데
저보고 하라고 하니 사실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금 지방분권과 개헌 논의가 활발한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전달하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남은 도정 1년 동안 지방분권과 개헌에
올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어요.
네.이제 3선으로 물러나야 돼
남은 1년이 마지막 임기인만큼
지방분권과 개헌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한번 불살라 보시길 기대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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