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 동안 대구·경북이
평소보다 덥고 가물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대구·경북 평균 기온이
22.1도로 평년보다 1.8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우량은 187.5mm로 평년의 45% 수준에
그쳤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다음 달에는 국지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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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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