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2천년에 솔라시티를 선언하고
전국 최초로 솔라시티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태양광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는데요.
그런데 17년이 지난 지금 솔라시티 대구의
성적표는 초라한 형편이라지 뭡니까요.
김범헌 한국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장은
"솔라시티는 과거에 지정만 되었지
어떤 제대로 된 역할과 기능을 한 것은
아직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면서 아쉬움을 나타냈어요.
네,대구시가 '솔라시티 대구'라고 홍보하는데만
열을 올렸지 내실은 없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였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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