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이 임기를 1년
남겨두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7월 임명된 이 사장은
최근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고
이번 주 중으로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장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D를 받은데다 노조의 동의 없이 성과연봉제를 강행해 노동계로부터 적폐 기관장 10인 중
한 명으로 꼽혀 사임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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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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