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일어났던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되고
윗선으로 수사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안철수 전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신생정당의 한계가 있었고 검증부실이
치명적 결과로 이어졌다며 사과를 했는데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이번 사건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전적으로 후보였던 제게 있습니다.
모든 짐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라면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어요.
허허,지금까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를 만큼
침묵으로 일관해왔는데
반성과 성찰의 시간이라..
또다시 잠수를 타시겠다~
뭐 이런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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