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올해 9월로 예정됐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우표 발행 계획은
지난 해 5월 세워졌는데,
정권 교체후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고
오늘 열린 우표발행심의위에서
철회 8표, 발행 3표, 기권 1표로
철회됐습니다.
우표 발생 계획이 재심의 대상이 되거나
번복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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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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