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사람처럼 감정 표현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일상 대화도 할 수 있는
안내로봇 '로미'를 도입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포항에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협력지원업체가 개발한 이 안내 로봇은
도청 본관 로비 1층을 자율 주행하면서
청사 안내를 비롯해 경북지역 소개도
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까지는
외국어 통역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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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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