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불모지와 같은
대구·경북에서 지지세 확산을 위해
TK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어제 서울에서
첫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는데
어제 회의에는 추미애 당 대표를 비롯해
주요 간부가 대거 참석하며
TK특위에 힘을 실어줬다지 뭡니까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선도해 온
대구·경북이 활력을 잃었습니다.
TK특위와 함께 대구·경북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라며
지역의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어요.
네,불모지를 개간하기 위해서는
두 배 세 배의 노력이 필요한 법이니만큼,
TK 특위, 이제 겨우 첫발을 내디뎌놓고
힘들다고 중간에 발 빼는 일은
없어야될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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