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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 부담 4년여 만에 최고, 대구도 최상위권

심병철 기자 입력 2017-07-10 11:18:25 조회수 0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과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으로 주택구입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올 1분기 전국 평균이
59.3으로 지난해 4분기의 58.9보다
0.4포인트 올라
4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대구는 72로 서울의 103.6, 제주 85.1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100이면 소득 100%를
주택구입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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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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