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최근 보물 제575 호인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예고기간을 거쳐 국보 지정이 확정되면
경북지역의 국보 건 수는 59건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지난 1675년에 제작된
대승사 설법상은 현존하는 조선 후기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조각과 탱화를 절묘하게 접목했다고 해서
흔히 '목각탱'이라 불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