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향토뿌리기업 12개와 산업유산 6개를
새로 지정했습니다.
경북도는 고령의 고령메주를 비롯해
김천의 대성암본가와 삼성공업사,
구미의 산동탁주양조장 등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이어오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사업체 12개를
새로 지정했습니다.
경북도는 또 쌍용양회 문경공장 등
보존 가치가 높은 건축물 6개를
'산업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향토뿌리기업과 산업유산을 지정해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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