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화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관련 구조활동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3년동안 만 2천여 건에 달하는
벌퇴치와 벌집제거 구조활동 가운데
7월에서 9월에 사이가 만여 건을 차지해
전체의 80.5%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말벌에 쏘이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간 뒤
상처를 흐르는 물로 씻어 내
독액을 짜내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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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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