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낙동강 녹조 발생이 계속되자
이를 대응하기 위해
수돗물 검사를 강화하고
폐수와 가축분뇨 등 오염원을
특별히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수처리장과 같은 환경기초시설의
방류수를 관리하고
주요 하천에 대한 환경감시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낙동강의 달성보를 비롯해 합천창녕보,
구미보, 칠곡보, 창녕함안보 등
5개 보에는 조류 경보 '관심' 단계이고
강정고령보는 '경계'단계가 발령중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