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500여 년 전 삼한시대 소국인
압독국의 최고 지배층 것으로 보이는 무덤과
천 여점의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재단법인 한빛문화재연구원은
경산시로부터 의뢰를 받아
임당동과 조영동에 있는
사적 516호 고분군 내 '임당 1호분'에서
매장 당시 복식을 그대로 갖춘 무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무덤에는 순금으로 만든
가는 고리 귀걸이 등 유물 천여 점과
어른과 어린 아이 유골도 출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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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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