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소홀히 해 왔던 경상북도가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추진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한 달도 안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내 놓았지 뭡니까?
서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선 시.군과 협력을 해서
1차적으로 25개 사업에 7천 500억 원 규모로
확정했습니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최종 확정이 되면 정부에 건의하겠습니다."라며
지금부터 시작하면 늦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어요.
네.대통령 말 한마디로 뒤늦게 시작했다는
얘기 듣지 않도록 경상도 말로
단디 추진하셔야 할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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