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베트남과 호찌민 시 관계자들의
경주엑스포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경북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통역 홍보 서포터즈' 40여 명이
경주엑스포를 찾은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베트남 정부 관계자 등도
방문했습니다.
지난 1일에도 호찌민시 공무원들이
경주엑스포와 경주 일대를 둘러보며
한국의 문화를 탐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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