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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령, 질병진단 제조회사와 투자 MOU 체결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6-22 17:59:11 조회수 0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
고령에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고령군은
오늘 오전 10시 반 경북도청에서
체외진단 기술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엑세스바이오와 3천만 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령군 쌍림농공단지 6천 600여 제곱미터에
말라리아 질병 진단키트 연구시설과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7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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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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