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3부는
내연녀의 어머니에게 재산을 늘려주겠다며
22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1살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2015년 3월부터
내연녀 어머니의 돈으로 몇차례 부동산을
사고 팔며 이익을 남기는 수법으로
1년동안 22억 6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채
자신의 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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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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