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부터
대구-서울 구간에 하루 16차례,
포항-서울 구간엔 하루 3차례 등
전국에 노선 12개를 추가해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서울 구간 요금은 3만 2천 700원,
포항-서울 구간은 4만 천 300원으로
기존 우등버스보다 30%가량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신설된 노선의 승차권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고속버스 모바일 앱과
인터넷 예매사이트, 터미널 매표소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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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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