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김인중 의원은
어제 열린 도의회 정례회에서
"정부는 다각적인 여성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북도는 여성대표성 확보와 관련해
모든 영역에서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난해 7월 기준으로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은 7.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라며
내년에 신설되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 맞춰
경북도의 여성가족정책관실을
여성국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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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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