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구미에서
장애인콜택시 이른바 '부름콜' 운행을 지원하는
'광역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그동안 시·군별로 운영해 오던 콜센터 업무를 도권역으로 광역화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현재 도내 1, 2급 장애인인 교통약자 수는
3만 6천 800여 명인데,
구미와 영주시 등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름콜 서비스'가 실시되고
점차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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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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