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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레지오넬라균 검사 강화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6-12 17:13:50 조회수 0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종합병원을 비롯해 대형목욕탕, 찜질방의
냉각탑수와 목욕탕수를 검사합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부 냉각탑수와 목욕탕수에서
관찰이 필요한 범위인
리터당 천 마리 이상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관련 부서에 사후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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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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