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의 보도한
희망원 생활인 폭행치사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추가로 불거진
폭행치사 의혹 사건 3건에 대해
진상파악에 나서는 한편,
희망원 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도 만나
인권유린 등의 사실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도
1990년대에 희망원에 입소한 생활인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신규생활관 독방의
인권유린 실태에 대해 증언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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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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