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이
문재인 대통령 국정 과제 가운데 하나인
영호남 상생 부분에 포함되면서
그동안 조명을 받지 못했던
가야 문화 개발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협의회 의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사업을 추진한지 13년 째입니다.
저도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그동안 관심이 멀어졌던 정부나 정치권에서
나서서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라며
큰 기대를 보였어요.
네...영호남에 걸쳐져 있는
가야사 복원을 통해 영호남 상생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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