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인기 가수 콘서트 티켓을 판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혐의로 2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한달동안
인터넷 중고거래 홈페이지에
인기 아이돌 가수 콘서트 티켓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17명에게
2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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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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