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되는
중소도시의 작은영화관이
고령, 영양에 이어 영천과 칠곡, 울진에도
문을 엽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에 따르면,
영천시 완산동에 올 8월 말
72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이 들어서고
칠곡 석적읍에도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2개관 규모의 작은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울진군도 올해 초부터 울진군청사 별관에
작은영화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에서는 지난 2015년 고령군과
지난해 영양군에 각각 작은 영화관이 개관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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