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
대책위원회는 오늘 대구 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간부급 직원의 생활인 폭행치사 의혹 사건과
신규 생활관의 끔찍한 인권유린 사례에 대해
검찰의 전면적인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희망원에0 대한 검찰의 수사는
감싸주기식으로 일관돼 왔고
그마저도 중단됐다면서
인권 유린 뿐 아니라 비자금 창구로 이용된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목공제회에 대한
철저한 재수사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