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 3일반산업단지가
착공 3년만에 완공해 36개 기업이 입주합니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오늘
관계자와 주민 등 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관읍 낙산리와 금남리
74만 3천여 제곱미터에 마련된
왜관 3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왜관 3단지에는 전기·기계 업종을 비롯해
운송·장비, 비금속 업종 등
36개 업체가 올해 말까지 입주를 마무리합니다.
칠곡군은 입주가 끝나면
연간 1조 3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천 500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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