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2011년 6월 칠곡군의 한 업체로부터
11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철강제품을
납품받은 뒤 결제를 하지 않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혐의로 5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고급 아파트 상가를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속인 뒤
납품받은 제품을 다른 곳에 싸게 팔고
해외로 도망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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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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