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른바 '옥새파동'으로
당내 최고위원회 추인을 받지 못해
출마자체가 좌절된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이
선관위를 상대로 낸 선거당선 무효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기각됐어요.
소송을 제기했던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
"저도 판결문 받았는데 뭐 그렇게 됐습니다.
지금은 내년 대구시장 선거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하며 과거는 과거일뿐
미래를 바라본다는 말이었어요.
네, 세상은 넓고 선거는 많으니,
도전 또 도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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