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초등학생 상당수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중학교에 진학해야 해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 이태식 의원은
남중과 여중 등 단성학교가 많아서라며
올해 구미 금오초를 졸업한 남학생의 91%인
87명은 집에서 가까운 학교가 여중밖에 없어
걸어서 한 시간 이상 떨어진 남중으로
배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원남초등학교 남자 졸업생 57%도
5킬로미터 떨어진 남중으로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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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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