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군위군 우보면의 한 돼지농장
정화조에서 일하던
네팔 출신 20대 근로자 두 명이 쓰러졌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정화조 안에서 오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다 질식사 한 것으로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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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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