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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뽑은 대통령도 문재인'참정권 확대 촉구

양관희 기자 입력 2017-05-11 15:09:30 조회수 0

한국YMCA연맹은
전국 5만여 명의 청소년이
대선 일정과 똑같이 모의투표한 결과
39.14%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고
2위는 36%의 심상정 후보,
3위는 10%의 유승민 후보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YMCA연맹은
이 결과가 이번 대선에 주권을 행사하지 못한
대한민국 청소년의 표심이라며,
만 18세 청소년 참정권 확대 공약을
실천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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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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