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8살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6살 B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다섯 달동안
베트남 호찌민과 대구 동구 신암동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600여 명의 회원으로부터
베팅금액 18억여 원을 받아
3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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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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