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자살 위험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는
게이트키퍼 교사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게이트키퍼 교사는
경북의 180여 초·중·고등학교에서
약 5천 명을 선발해 자살위험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시 응급처치와
전문기관 연결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자살예방협회 등과 함께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연수를 시행해 학생들의
생명존중의식을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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