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사드부지 근처인
성주군 소성리 진밭교에서
한국군 유류차량과 화물차가 들어오자
이를 막는 주민과 차량을 진입시키려는
경찰이 6시간 동안 대치했습니다.
사드 반대측은
"정부가 사드 부지를 미군에 무상으로
공여한 것은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공사 장비 차량이 들어오는 것은
경찰이 주장하는 정당한 공무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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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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