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의 애국정신을 이끈
소남 이일우 선생 등
'대구를 이끈 이장가 사람들' 전시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대구 최초의 사설도서관이자
교남학교의 뿌리가 된 우현서루가
일제에 강제로 매각된 경위를 보여주는 서류 등
각종 서찰과 문집 등 20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근·현대사의 중심에 있었던 가문인 이장가에는 독립운동가 이상정 장군과
이상화 시인, 이상백 전 IOC위원 등이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