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수요가 늘어나는 등
항공산업의 미래가 밝아지자
구미지역 대학들이 잇달아
항공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정원수를 늘리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항공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는데요.
구미대학교 송병호 항공학부장,
"저비용항공사가 늘고 있죠. 조종사, 정비사
지금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앞으로 항공시장은 엄청나게 발전할 겁니다.
항공 정비와 전자 등 융합교육 형태로 가주면 취업에 더 도움이 되겠다 해서
개설했습니다."라며 학과 개설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수요에 맞춰서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건데
이런 전략이 효과를 거두길 응원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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