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앤서니 레나도의 부상으로 빠진 선발 공백을
지난해 입단한 최충연이 당분간
대신할 예정입니다.
레나도가 빠진 삼성은 개막전 선발로
페트릭, 이어진 홈 개막 시리즈에
우규민과 윤성환을 선발로 올렸고,
어제 경기엔 장원삼을 기용한 가운데,
오늘 임시 5선발로
최충연을 확정했습니다.
상대팀 LG도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해
두 팀은 오늘 저녁 시즌 2차전에서
젊은 오른손 투수들의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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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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