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출산 장려정책으로
다자녀 교직원에게 승진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난임 직원을 차별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데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애를 낳으라고 말만 할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죠.
지금대로 하면 앞으로 결혼 안한
사람들만 교감이 되고 교장이 될 겁니다." 하며
좀 더 논의를 거치되 출산장려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어요.
네,저출산 탓에 학생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현장에서 보고 있으니
교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라도
학교를 유지해야 할 형편인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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