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전 조합원 총투표로
제19대 대통령선거 지지후보를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박근혜 정부가 반노동 정책으로 일관했다며
이번에는 친노동 정책을
추진하는 후보를 밀어야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장
"이번에는 과거 대선과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안그래도 우리 지역이
다른 지역들과 분위기가 달라서
좀 말들이 많았는데,이번에는
정말 불만이 많습니다."
라면서 보수 일변도이더 우리 지역의
투표경향도 이번에는 달라질 것으로 기대했어요
네,앞으로 어떤 새정부가 탄생할지는
모르겠지만 노동자를 중시하는 정부를
기대하는 건 모든 노동자들의
같은 희망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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