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개구리소년 26주기 추도식이
대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열립니다.
전국 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의 모임은
오늘 유골발견 현장인 세방골에서
유족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추도식을 갖습니다.
이들은 개구리소년 사건으로
공소시효가 폐지되고
실종아동관련법이 만들어지는 등의
성과가 났지만
아직도 진실규명이 되지 못했다면서
20대 국회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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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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