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달서구지부는
2015년 1월부터 2년 임기동안
노조비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 지부장 50살 김 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공노 달서구지부는 전 집행부가 작성한
회계장부를 검토하다 이상한 점을 발견해
회계법인에 확인한 결과 횡령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전 지부장은 돈을 개인적으로 쓰지 않았고
노조사업에 썼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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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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