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대구지역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사에
전경련 탈퇴 의향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경실련이 파악하고 있는
대구지역 전경련 회원사는
대성에너지와 STX 엔파코 등 6곳입니다.
경실련은 전경련이 각종 정경유착과
정치개입 사건에 연루돼
설립 목적과 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전경련의 자발적 해체,
회원사들의 탈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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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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