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과 대구경북야생동물연합 등 대구 7개 단체로 구성된
'앞산·팔공산 막개발저지대책위원회'는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팔공산 구름다리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팔공산은 자연 그대로가 아름답고
보전해야 할 유산인데도
대구시가 140억원을 들여 인공구조물을 만들어 생태계를 훼손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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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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