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나 먼지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성별로는 여성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5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료인원 181만 명 가운데
10세 미만이 37만 명으로 전체환자의
2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20세 이상에서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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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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