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고용을 기피하고 개선노력이 낮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년 연속으로
여성 근로자와 관리자 고용 비율 기준을
지키지 않고 개선 노력이 미흡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위반사업장'으로
선정한 곳은 전국에 27곳으로
서울이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4곳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고용부는
고용 개선 조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들의 명단을 관보와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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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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