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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시민 숙원사업 드디어 해결?

심병철 기자 입력 2017-03-15 17:36:13 조회수 0

대구법원과 대구검찰청사 이전이 올 하반기로
예고된 가운데 법원과 검찰은
부동산 투기 등을 우려해서
구체적인 이전지가 어디로 될 지는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데요.

사공영진 대구고등법원장은
"현장도 다 둘러봤습니다.
교통접근이 편하면서 대구에 그렇게 넓은 곳은 마지막 남은 땅입니다.
다른 기관들도 탐을 내기 때문에 놓치면
안됩니다" 라면서 특정 장소가 이전 대상지로
압축됐음을 시사했어요.

네,대구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결이 되려나본데 너무 보안 보안 하다가는
그 정보를 아는 사람들만 득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셔야 할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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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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