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재로 등재돼 있는
전통 매사냥 시연회가 청도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청도 출신 매사냥 기능 보유자인
이기복 씨를 비롯한
한국매사냥보전회 회원들이
사냥매 훈련 과정과 꿩사냥을 재현했고
매사냥 도구 전시,
매의 이름표인 시치미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열렸습니다.
매는 천연기념물로,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다룰 수 있는데
국내에는 무형문화재 2명과 전수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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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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