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논평을 내고
대통령 탄핵은 교육계의 적폐를 해소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시국선언 교사와
세월호 계기수업 교사 탄압 등
교육 적폐 청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도 경산 문명고등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혼란을 겪고 있는데,
경북교육청이 연구학교
추진을 종용했기 때문이라며 도민이 요구하는 교육정책을 펼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2.28정신을 가진 대구 교육현장에
동요하는 일이 없도록 헌재 결정에 승복하고
화합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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